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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3

1. 맥주? 에일? 라거? 그게 뭔데

이 블로그는 돈을 벌기 위한 수단도, 방법도 아닌 그냥 뭐 내가 심심하기도 하고 뭐 공부하는 거 여기에 적어두면 나중에도 두고두고 볼 것 같아서 적기 시작했다. 그래도 뭐,,, 끝까지 봐준다면, 적어도 어떤 맥주를 지금 당장 하수구에 버려야 할지 정도는 알려줄 수도 있겠다. 뭐 아직 나도 공부 초기라 확신은 못하지만...일단 1차원적으로 봤을 때 맥주는 술이다. 전 세계에서 술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 탑 10 안에 루마니아, 조지아, 체코, 독일 등등 여러국가가 있고 뭐 내가 국적으로 달고 있는 이 한국에서는 연간 8.19L로 아시아 국가 중 4위에 위치해 있다.뭐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홍대입구역만 가봐도 알다 싶이 한국인들도 술에 환장하는데, 이것보다 더 한 나라들이 많았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주종..

맥주 공부 2024.07.10

1. 버팔로 윙

맥주의 안주 그것은 과연 버펄로 윙이 아닐까 싶다.흔히 프렌차이즈 피자집 같은 곳에서 파는 버펄로 윙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진 살짝은 달고, 짜고, 매운 자극적인 버펄로 윙이지만 사실 버펄로 윙의 원조는 미국이다.200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요리를 만들어 내신 나라이다. 그렇지만 난 친미파는 아니다. 헷>미국에는 50개의 주가 있고, 그중에 버펄로 윙을 만든 주는 뉴욕주의 버팔로 시의 Anchor Bar라고 말할 수 있다. 뭐 이것도 여러 가지의 찌라시?  마치 원조 장충동 왕족발처럼 여러 군대에서 자기가 만들었다고 주장하지만, 개업 한 시점부터 판매했다고 하는 믿음직스러운 증거? 비스무리 한게 있어 신빙성이 높다. 심지어 저 가게는 일주일에 4000kg의 닭날개를 소비한다고 한다.얼마나 유..

안주..? 랄까? 2024.07.10

독일 교환학생 그리고 그후

그땐 나도 몰랐다. 내가 이렇게 될줄... 아마 독일에서의 영향이 큰거 같다. 얼마나 영향을 받았으면 블로그 이름도 surprise라는 독일어다.ㅋㅋ뭐 교환학생을 갔다고 해도 겨우 6개월 남짓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살아본게 다인 나지만,나이가 20대 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나라를 다니며 쌓인 외국인을 대하는 느낌이나 언어적인 소통에서 당연히 남들보단 자연스러운 것도 있었다. 근데 교환학생 가니까 애들이 영어를 너무 잘했다..ㅎ 젠장.(아주 열심히 따라잡을라고 했다. 분명 20대 초반엔 술을 정말 좋아했다. 대학생이였고, 젊었고, 어렸으니까 숙취 따위도 없었던 내가 먹을 수 없는 술은 단언컨데 아무것도 없었다. 당연하지. 숙취도 없었고 그 분위기도 즐겼던 나니까.뭐 학생회라는 같잖은 핑계를 대며, 잦은 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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